평택역에서 주말 아침 기차를 타고, 영등포에서
전철을 갈아타고, 구로로 수업을 다닌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법무에 관련한 행정실무수업을 들었습니다.
물론,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서,
빡세게 공부하진 못했지만,
수업시간에 절대로 졸지도 않고, 딱 수업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 삶에 도움이 많이 되길 바라며 ~~~
늘, 주말 아침의 풍경을 담습니다.
평택역의 아침은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저번주 마지막 수업을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리는 아침은 따뜻한 봄이 온 듯 합니다.
이제, 제 삶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면서,
평택역의 2010년 4월 4일 아침 풍경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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