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평택역 풍경

가빈 쌤 2010. 4. 7. 10:28

 

평택역에서 주말 아침 기차를 타고, 영등포에서

전철을 갈아타고, 구로로 수업을 다닌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법무에 관련한 행정실무수업을 들었습니다.

물론,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서,

빡세게 공부하진 못했지만,

수업시간에 절대로 졸지도 않고, 딱 수업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 삶에 도움이 많이 되길 바라며 ~~~

 

늘, 주말 아침의 풍경을 담습니다.

평택역의 아침은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저번주 마지막 수업을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리는 아침은 따뜻한 봄이 온 듯 합니다.

 

이제, 제 삶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면서,

 

평택역의 2010년 4월 4일 아침 풍경을 올립니다 .

 

 

 

 

 

 

'평택 이야기 > 평택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평택 꽃 봄나들이   (0) 2010.04.21
2010년 봄의 느낌 ~   (0) 2010.04.10
아름다운 신부  (0) 2009.12.11
평택 꽃 박람회에서   (0) 2009.12.09
서해대교에 관하여  (0)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