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땅콩쿠키

가빈 쌤 2010. 12. 12. 22:09

 

 

 

딸이 만든 땅콩쿠키

물론,,, 반죽은,,, 제과제빵재료상에서 사왔다.

우리동네 평택 비전동에는,,, 이화현대아파트 상가 지하에, 제료상인 '가나제빵제과재료' 가게가 있다.

그곳에서, 사장님께서,

가끔 반죽을 해 많으시면, 냉동보관했다가 파시기도 하신다.

,,,

집에서,,, 밀가루 체치고, 하려면,

밀가루 날리고,

반죽하는 것 보다, 가끔 반죽을 사 오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알고,

딸의 지능발달을 위해

반죽을 만지고, 데코레이션 해보라고 가끔 사다준다.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니까. ~

 

 

사실,,, 내가 만들면,

그냥, 뭉치를 썰어서, 구울텐데 ~

딸은,,

작은 손으로 오물오물 조물조물 잘도 만든다.

혼자, 무슨 작품을 만드는 양 잘도 만든다.

그렇게 딸의 손맛이 담긴 땅콩쿠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