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김치햄찌개

가빈 쌤 2010. 12. 12. 22:20

 

나는,

참으로 요리를 간단히 한다.

왜냐면,

정작,,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는 요리는,, 김치이니까 !~

친정엄마가,,, 담궈주신 김치로,

쓱싹쓱싹 ~

뚝딱 ~

요리를 금새 한다.

 

 

1. 우선,,, 전골팬에 김치를 쫑쫑 썰어서,,,, 깐다.

2. 햄, 버섯, 파, 양파, 버섯, 또,,, 소시지도 있으면 좋으련만 ~ 없었네. ~

갖가지 재료를 썬다. ~ 먹기좋게, 채썰듯, 같은 모양으로 ~

 

 

3. 물을 넣고,,, 육수면 더 좋겠지만, 끓으면,,, 이 국물만으로도 맛있다.

4. 마늘을 다지고,,,, 고춧가루를 올려서, 많이 끓인다.

 

5. 가족이 모이기 시작하면,,,, 상을 차려서, ㅋㅋㅋ

라면사리를 넣고 먹는다.

우리 가족은 라면을 좋아해서, 어떤요리든,,,, 라면을 잘 넣는다.

박스로 사 놓고 먹기도 한다.

안 좋은 것을 알면서도,,,,게운한 것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김치매니아 들이어서,

 

 

조금은, 안심이다.

몸에 좋은 효소로 부터,, 우리를 지키고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