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추운 날씨를 위한 집이다. 스웨덴 건축가 Bengt Warne는 1976년부터 Naturhus를 설계하여 자신이 먹을 채소를 가꾸며, 전기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 집은 일반 집 외부에 유리 온실을 덮은 것이다. 이 안에서 지중해의 느낌으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채소를 가꿀 수 있다.
내가 생각했던 디자인이다.
하지만, 좀 다르다.
우리나라는 추운나라가 아니므로,
이런 비슷한 생각을 했고, 자재를 달리 ,,, 사용해서, 건축비는 약간 더 들더라도,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냉방비를 절약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았었는데,
아마,
친구가,,, 나중에 건축을 의뢰하면, 절대 평균 주택건축비의 2배는 안 넘겠다고, 맡겨달라고 했었다.
그럼, 좋다고,,, 2배를 넘지않게 해 달라고, ㅋㅋㅋ
아주 나중의 일이겠지만 ~
,,,,
냉난방에서 자유로운, 이중 주택을 짓는 것은,,,
내 아이디어인줄알았다.
하지만,
에디슨과 동시대에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할말은 없다.
누가 먼저, 실행하느냐다 ~~~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다.
예전에도 누군가 나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