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곳이다.
400개업체가 모여있다고한다.
보고싶은 모든 식물을 만날수있다.
물론 몰랐던 식물도 만나고,
돈 가지고 나올껄 싶게
식물들이 우리집에 따라가고 싶다고,
날 유혹한다.
오늘은
딸이 aT센타에서 테런페스티발에 참가했으니,
난 여유있게 화훼단지를 둘러본다,
오늘
화분 받침대를 큰사이즈로 12개사고.
사무실 큰화분용.
또
5월이 얼마남지않아서인지
카네이션이 눈에 띄어서 사고,
또 향기난다는 작은 분홍꽃이 달리는 작은나무를 샀다.
피ㅇㅇ 뭐라했는데~!
이놈의 기억력은~~~???
ㅋㅋ
즐거운 토요일주말이다.
꽃도보고,
꽃도 샀다.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