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화초들이 말라간다.
2주전에 선물받았던
초롱초롱
핑크꽃 달린 녀석도 죽었다.
슬프다.
수국도 꽃을버리고
잎을 말리고,
작은잎이 새로나서 다행이다.
비가와야한다.
남은 녀석들 죽이고 싶지않다.
2-3일에 한번 물은 주는데,
낮기온의 뜨꺼운 햇빛은 모든것을 갈증나게 만든다.
2012년의 여름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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