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단아한 호접란 꽃 한송이

가빈 쌤 2013. 2. 20. 19:56

 

 

 

 

참 단아한것이 이쁩니다.

오래갑니다.

 

부산에서 내 차에 실려온 호접란 꽃이 하나 부러졌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쓰레기통에 쳐박기 싫어서 투명찻잔에 담았습니다.

 

오래오래 고운꽃을 보고싶어서ㅡ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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