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호접란, 사랑한만큼 표현한다.

가빈 쌤 2013. 3. 2. 15:28

 

 

 

 

 

 

 

호접란.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에서 구입해온 호접란이 거실의 창앞에서 아침 햇살을 받는다.

 

흰색이 이쁘다.

노란,주황 가랑코에랑 같이 쟁반에 4포트 ᆞ참 이쁘다.

 

식물은 인간처럼 간사하지도 않고, 배신하지도 않는다.

내가 정성을 쏟은 만큼자라고, 내가 사랑한 만큼 꽃과 열매로 표현해준다.

 

2013,03,02.

토요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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