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넝쿨식물 분양합니다.

가빈 쌤 2013. 3. 2. 15:42

 

 

 

 

이쁘죠?

이녀석도 많이 늘어지네요.

이름은 몰라요.

분양할까 합니다.

 

그냥 흙속에 살짝 묻어놓으면, 늘어집니다.

기는줄기니까ㅡ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납니다.

 

아주 이뻐요.

사무실에도 집에도 풍성하답니다.

 

댓글에 주소남겨주세요.

봄맞이로 빈화분 있으시면 심어보세요.

 

추우면, 검붉은색으로 변하구요.

따뜻하면, 연한초록색이 된답니다.

 

바구니에 흙넣고,

그냥 꽂아만주세요.

 

2013,03,02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