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창내리 샤론꽃농장에 다녀왔다.

가빈 쌤 2013. 3. 22. 12:49

 

 

창내리에 있는 샤론농장에 가끔 들른다.

꽃이 보고 싶고,

마음이 울적하면, 자주 간다.

 

봄꽃을 보니,,, 기분이 확 ~~~ 달라진다.

 

벌써, 봄이다.

 

좋다.

이곳에 오면, 내 것은 아니지만,

편안하다.

 

2013.03.21. 목요일.

 

 

 

 

 

 

 

 

 

 

 

 

 

 

 

빈 화분을 들고가서,,,

문라이트,,,, 25,000원짜리 하나 심어서,,,,

우리 직원에게 선물했다.

아주 좋아한다.

 

주는 것은 너무 좋다.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만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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