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여인네가 자기를 구한 용사를 100일동안 기다리다, 죽은 줄 알고, 자기도 자결했는데, 그자리에서 핀 꽃이랍니다.
백일초라고도 부르는데,
그리움이 담긴 꽃입니다.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지요.
머리를 다듬으로 미용실에 갖다가 앞마당에 핀 여러가지 색깔 백일홍이 이뻐서 사진몇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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