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여러가지 색의 백일홍

가빈 쌤 2013. 7. 27. 18:35

 

 

 

 

 

 

백일홍.

 

여인네가 자기를 구한 용사를 100일동안 기다리다, 죽은 줄 알고, 자기도 자결했는데, 그자리에서 핀 꽃이랍니다.

 

백일초라고도 부르는데,

그리움이 담긴 꽃입니다.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지요.

 

머리를 다듬으로 미용실에 갖다가 앞마당에 핀 여러가지 색깔 백일홍이 이뻐서 사진몇장 찍었어요.

'나의 이야기 > 나의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 보내준 연꽃  (0) 2013.09.06
통복천에 핀 여름꽃  (0) 2013.08.04
개심사 입구 수련  (0) 2013.06.21
호접란을 생일꽃으로 받았다.  (0) 2013.06.13
주황색 장미  (0)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