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MF 休 캠프이야기

140212 휴캠프를 다녀오다. 양평의 '일문산방'에서

가빈 쌤 2014. 2. 13. 17:44

 

 

 

 

 

휴캠프4차

 

2014.02.12-13

1차는 목살구이에 으름담금주

2차는 곱창양파볶음에 소주

3차는 삼겹살에 맥주

4차는 과일과 과자, 땅콩류

5차는 부대찌개와 남은 술ㅡ

그리고

아침식사는

겨울 묵은 나물들 ㅡ

 

내일이 대보름이거든요.

 

초딩 아들과 같이 오신분도 계시고, 건설업, 효소전문가, 심마니, 명상센타원장님, 착한협동조합 회원님들 ---

함께 즐거운 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캠프가는 마음은 늘,,,, 즐겁다... 양평가는 길.. 여주, 이포를 지나고 있다.

 

 

 

모두들,,,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 도구를 챙긴다.

 

 

 

이제, 시작하자.

먹기 위해 사는 것이다..

술과 이야기 ~

 

 

 

 

 

 

 

으름담금주와 삼겹살, 목살구이, 곱창볶음. ~~~

 

보름이 이틀남았다. 달 밝은 밤이다.

 

디저트로, ?  ㅋㅋㅋ 안주로, 한라봉과 단감...

 

 

 

휴캠프 최연소 참가자. 14살.. 초등학교 졸업반이라고 한다.

 

 

 

다 같이 나오는 사진을 찍어 보시겠다는 열정적인 포즈.

 

 

 

 

부대찌개로 막차를 즐기다. 새벽2시에 마쳤다.

 

 

아침식사는,,, 찌개와 나물류,,, 대보름이 낼모레니까. 우리도 나물을 먹어줘야지요.

 

 

주인장이 만들어주신,,, 더덕차..... 맹물색깔이 향이 그득하다.

 

 

산방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산방의 중정,,, 장작난로와 넓은 테이블.. 다음달에도 캠프는 계속 됩니다.

 

 

잘 잤으니 이불도 털어서 개고,, ㅋㅋㅋ 모두들,,, 협동한다. 이것이 캠프다.

 

 

 

 

 

22시간의 외출이었다.

어제, 오후4시 출발해서, 오늘,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사무실로 업무복귀.

 

이제,

집 도착해서, 저녁모임 나갑니다.

토론모임ᆞ아하소사이어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