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창내리 샤론꽃집)봄맞이 다육이 심기

가빈 쌤 2014. 3. 4. 17:33

 

 

 

 

 

 

 

 

 

 

빈화분을 들고 꽃집을 찾았다.

겨울동안 창내리 샤론꽃집에 못 가봤나보다.

오랫만에 다녀왔다.

 

봄이 왔다.

철쭉, 수선화, 시클라멘 등

봄 색깔이 환하다.

 

작은 빈화분 8개에 다육이를 심어왔다.

넘 귀엽다.

통통이 녀석들이 봄맞이로 우리집에 들어왔다.

 

나는

감기, 몸살에 기운내려고,

덕분에 꽃구경다녀왔다.

 

잘 키워내야지..!

고객님들께 선물로도 드려야지..!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