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화분을 들고 꽃집을 찾았다.
겨울동안 창내리 샤론꽃집에 못 가봤나보다.
오랫만에 다녀왔다.
봄이 왔다.
철쭉, 수선화, 시클라멘 등
봄 색깔이 환하다.
작은 빈화분 8개에 다육이를 심어왔다.
넘 귀엽다.
통통이 녀석들이 봄맞이로 우리집에 들어왔다.
나는
감기, 몸살에 기운내려고,
덕분에 꽃구경다녀왔다.
잘 키워내야지..!
고객님들께 선물로도 드려야지..!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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