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인가...!
이쁘다.
친구네 사무실에 갔더니,
회의용 테이블에 놓여있네.
ㅋㅋ
나는 작은노란꽃이 핀 다육이.
작은 화분을 들고 갔었는데,
테이블위에 푸짐한
봄색깔 노란꽃이 이쁘다.
친구네는 또 야근인가보다.!!!
직원들과 다 같이 밥한끼 먹고 돌아와야했다.
비오는날은
술 한잔 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
ㅋㅋ
그래서 갔었건만,
노란 꽃 이쁘지만,
쌓인 서류들앞에서,
술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이 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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