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호접란이 가족을 만들었다.

가빈 쌤 2014. 3. 18. 17:19

 

 

 

호접란이 형제를 만들었다.

옆지기는 또 꽃대를 두가지나 뿜어낸다.

 

요 녀석 크는 재미.

1년 내내 기대된다.

 

가끔

따사로운 일요일에 물로 샤워시켜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것이 가족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