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나는 전에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이 아주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
내 손안에 쥐고 있는 운명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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