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지냈다.
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행방불명
되셔서, 제삿날이 없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같은날 지낸다.
할머니는 우리 자라던 방학시절
늘 같이 하셨던 다정하셨던 분.
제삿상의 음식은 늘 맛있다.
뚱보가 따로없네.
문어에 생선찜, 나물에ㅡ
2014.05.0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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