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평택 데이트코스》 원곡면 칠곡저수지의 불빛야경

가빈 쌤 2014. 5. 22. 00:14

 

 

 

 

 

 

 

 

오늘의 데이트코스.

오래묵은 삼십년지기 친구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잔.

 

밤8-9시 찻집데크에서.

 

"잠깐의 차이가 빛의 차이"

 

세상의 낮과 밤의 엄청난 다름처럼.

사람이 다 다르다는 걸 깊이 알았다.

사람이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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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칠곡저수지에서...

2014년5월21일 저녁하늘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