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만약에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그 내일이 다시 오늘이 되었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오늘은 그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셨는지~
잠들기전 한번쯤 생각해볼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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