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캠프6차.
봄이 있는 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다.
4.19 -20.
다양한 직업, 멋진 사람들.
여러 지역에서 다른 나이의 친구들이 모였다.
바베큐파티에
통키타연주도 이어지고,
다과로 시도 하나씩 읊고,
각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눈시간들.
다음날,
가리산 산책로를 따라,
진달래 꽃잎 떨어져 물길따라 흐르는 자연의 소리도 가슴에 담고,
벗나무길 꽃비 내리는 숲을 같이 걸어보고,
나무사이로 들리는 바람의 소리을
귀의 이야기로 들었다.
한달의 한번.
18시간의 외출은 우리들에게 충전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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