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국기봉
헉헉ㅡ
돌산이다.
힘들다ㅡ
악ㅡ
소리난다는 관악산.
으메ㅡ
동네 뒷산 부락산, 덕암산 다니던 풍경만 생각헜는데, 쉽지않아..!
땀이 이마에 머리카락사이로 뚝뚝.
이쁜척 한 화장은 다 지워지고,
친구 윤기의 목 수건 빌려서 땀딱으며,
초딩동창모임.
산행번개.
쉽지않았다.
안양 관양이 집인 병철이가 맛나고 두껍게 썬 광어&우럭 회와 매운탕을 점심으로 대접하고,
산에서 부터 마신 막걸리한잔과 소주, 맥주.
이것 또한 쉽지않네.
내몸관리 필요성을 팍팍 느끼는 하루.
2014.06.22.일요일
평택에서 전철타고, 인덕원까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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