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1 오늘도 개심사를 찾다.
여름철 핀 배릉이 아름답다.
분홍 한복을 곱게 입고,,,
나에게 수줍어 배배꼬는 그녀 같다.
남자가 이 배릉을 본다면, 나보다 더 설렐 것이다.
연못 벤치에 한참을 앉았다가,
대웅전에 올라서도, 한참을 앉아 불상을 바라보고 평안을 얻는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801 서산에서 바라본 뜨거운 석양. (0) | 2014.08.01 |
---|---|
140801 서산 해미읍성은 공사중이었다. 석양이 딱 좋은데, 들어가서 보고 싶었는데~ (0) | 2014.08.01 |
140801 개신사 오르는 숲길을 걸으며, (0) | 2014.08.01 |
퇴근길 여행 ㅡ 석양을 보는것은 짧은 휴식, 10분의 휴가 (0) | 2014.08.01 |
아산 고용산 아래 성내저수지는 평화롭다. (0) | 201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