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1 서산에서 바라본 뜨거운 석양.
정말, 뜨거운 하루였다.
뉴스에서도, 36도 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한다.
낮시간 뜨겁게 살다간, 태양이,,,, ~~
이글거리며, 퇴장을 한다.
귀가길이 아쉽나 보다.
뜨거운 석양을 바라보니,
노래한 구절 생각난다.
"저,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
30분을 도로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서쪽으로 눈을 돌린다.
창문을 열고,
그 뜨거움을 내 가슴으로 품는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에 가볼만한 계곡 (0) | 2014.08.06 |
---|---|
140805 양평 세미원에 다녀오다. 아줌마 셋. (0) | 2014.08.06 |
140801 서산 해미읍성은 공사중이었다. 석양이 딱 좋은데, 들어가서 보고 싶었는데~ (0) | 2014.08.01 |
140801 오늘도 개심사를 찾다. 여름철 핀 배릉이 아름답다. (0) | 2014.08.01 |
140801 개신사 오르는 숲길을 걸으며,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