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구리 민들레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다... 덕소삼거리에서,

가빈 쌤 2014. 8. 6. 00:35

 

 

 

구리 민들레 학교에 수업을 갔었다.

그 친구들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고,

서로 이야기를 읽어주고, 댓글도 달아준다.

 

모델이 될 원진이가,,,

밥 사주세요. 라는 댓글에,

나는, 번개를 쳤다.

 

그렇게,

친구들은 모였다.

맛있는 덕소곱창에서 먹고 싶었는데~

여름휴가가 4일부터 6일까지 라고, 떡 하니,,,, 붙었다.

옆집

고깃집에 들어갔다.

 

맛나게 구워서, 냠냠,

오랫만에, 아이들과,,, 먹고 나누고, ~

 

아이들과 방학을 어떻게 보낼꺼냐고 물었더니,

특별한 계획이 없나보다.

제주 올레길 같이 걷자고, 이야기를 던져봤다.

 

요리사가 될 진우는,

같이 가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여자친구와 함께혼 승주는 엄청 챙겨주는 모습이 요즘의 신세대이다.

우리네 남편들은 저러지 않았었는데~

ㅋㅋ

 

 

 

 

 

 

 

 

 

 

 

 

2014년 8월 4일. 오후 1시 부터 4시까지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맛나게 먹었다.

급 번개에 함께해준 친구들 고맙다.

즐거운 하루였다. 덕분에 ~

 

장원진, 김진우, 임승주 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