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민들레 학교에 수업을 갔었다.
그 친구들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고,
서로 이야기를 읽어주고, 댓글도 달아준다.
모델이 될 원진이가,,,
밥 사주세요. 라는 댓글에,
나는, 번개를 쳤다.
그렇게,
친구들은 모였다.
맛있는 덕소곱창에서 먹고 싶었는데~
여름휴가가 4일부터 6일까지 라고, 떡 하니,,,, 붙었다.
옆집
고깃집에 들어갔다.
맛나게 구워서, 냠냠,
오랫만에, 아이들과,,, 먹고 나누고, ~
아이들과 방학을 어떻게 보낼꺼냐고 물었더니,
특별한 계획이 없나보다.
제주 올레길 같이 걷자고, 이야기를 던져봤다.
요리사가 될 진우는,
같이 가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여자친구와 함께혼 승주는 엄청 챙겨주는 모습이 요즘의 신세대이다.
우리네 남편들은 저러지 않았었는데~
ㅋㅋ
2014년 8월 4일. 오후 1시 부터 4시까지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맛나게 먹었다.
급 번개에 함께해준 친구들 고맙다.
즐거운 하루였다. 덕분에 ~
장원진, 김진우, 임승주 님과 함께
'나의 이야기 > 나의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석애 화백님께 가빈정미 캐리커쳐선물 받았어요. (0) | 2014.08.09 |
---|---|
황규환회장님과 함께 (0) | 2014.08.09 |
여름철 호박 가격은 얼마일까요? (0) | 2014.07.28 |
방울토마토 씨앗 상자는 언제쯤 빨간열매를 선물해줄까? (0) | 2014.07.25 |
팔찌하나로 시원한 여름을 연출하다. 비즈공예 (0) | 201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