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40805 양평 세미원에 다녀오다. 아줌마 셋.

가빈 쌤 2014. 8. 6. 01:08

 

 

 

나는 영업을 한다.

우리 사무실 사람들 세 아줌마. 뭉쳤다.

가족들 여행으로 휴가를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아줌마들만의 시간도 필요하다.

 

그렇게,

양평 세미원에 다녀왔다.

연꽃이 이쁘다는 소문에 늦은 발걸음.

아쉽다.

 

이뻣을것 같은 연꽃은 지고 있었다.

 

내년을 기약하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나보다.

 

두물머리도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애인과 걷고 싶은길. ~

 

아줌마 셋이서, 걸었다.

바람쐬는 평일이 그냥 ~~~~~ 좋다.

그냥, ~~~

 

 

약 66장이 사진들.

2014년 8월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