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대구에서 택배로 보내온 사과. 언니의 정성. 감동입니다.

가빈 쌤 2014. 10. 7. 17:18

 

 

 

 

오늘 오전,

사무실로,

 

대구에서 택배로 보내온 사과.

신문지로 꼬기꼬기 싼 은경언니의 정성.

감동입니다.

 

엄청 큰 사과 여섯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입니다.

 

맛은 열배 백배 천배입니다.

 

잘 먹을께요.

은경언니.

이쁜 언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