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주말의 시작. 아침. 베란다에 있는 나의 정원에 물 뜸뿍 주기.

가빈 쌤 2014. 10. 11. 09:01

 

 

 

 

 

주말의 시작.

아침.

베란다에 있는 나의 정원에 물 뜸뿍 주기.

 

ㅎ.ㅎ

 

요 맛을 좋아합니다.

무엇을 키워내는거.가꾸는거.

 

워터코인이 흘러.

하수구입구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물도 주고,

마음도 주면,

쑥쑥 잘 큰답니다.

 

제 마음은 우리 정원의 식물들에게,

 

 

ㅡ 퀴노아 쉐이크를 마시는 아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