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송탄 덕암산 가면서, 땀흘리고 싶어서 안경을 벗었다. 오랫만에ㅡ

가빈 쌤 2014. 10. 27. 00:09

 

 

 

 

 

 

 

 

 

 

안경을ㅡ오랫만에 벗었다.

 

축제나 행사때만 콘텍트렌즈를 끼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땀흘릴생각으로

벗었다.

 

그런데,

눈알이 시리다.

시원하다.

 

바람에 부딪힌다.

내눈을 막아주는 두꺼운 유리가 없다.

 

오늘은 !

 

 

송탄 덕암산.

2014.10.26 일요일.

점심은 빵과 사과, 그리고 물. 산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