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평택맛집》오성 연탄불구이, 내 친구랑 가고싶은곳, 오성맛집

가빈 쌤 2015. 4. 20. 00:47

오성 연탄불구이,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 가끔간다.

 

일요일.

안산에서 선배가족이 와서,

2판이나 먹었다.

헉ㅡ

 

덩치 큰 사람들.

나는 오늘 열심히 구웠다.

남들이 고기구워줬는데,

ㅋㅋ

오늘은 손님접대했다.

ㅎ.ㅎ

 

 

이 집만의 특별함은, 정원의 소나무.

 

손님이 앉으면,

연탄 부터 넣어주시는 머슴님 계십니다.

비오는 날,

따뜻하네요.

 

연탄이 쌓였어요.

하루에 얼마를 쓰시는 걸까요?

 

초벌구이로 나온 고기를,,

냠냠,,, 구워서,

연탄불 올려서 ~~ `

 

 

신선한 야채에,

쌈장 뜸뿍 찍어서 ~

 

불맛도 살짜그 올리고,

ㅋㅋㅋ

기름이 떨어지니,,,

집게 들고,, 굽기 바쁘네요.

요리 조리 옮겨가며, ~~

안 태우고, 맛나게 구우려고ㅡ

오늘 손님접대로,, 가위와 집개는 나의 손에 ~~ ㅋㅋㅋ

 

 

이 집의 별미,

콩찌개.

콩비지찌개라지만, 비지가 아니랍니다. 통콩으로 갈아서 ~~~

아주 부드러워요. '

김치쫑쫑 넣어서, ~

맛나요.

 

헉,,,

모두 비웠네요.

나는, 얼결에 고기자르며,

소주만 많이 마셨네요.

ㅋㅋㅋ

 

 

머슴님네.... 주소 ,,, 네비찍고 올라고,, 한장챙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