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캠프16차》가리산자연휴양림 밤나무산장에서,
2015.05.15~16.
먼저도착한 최 소장님.
직접키우신 쌈채를 9가지 씩이나ㅡ
이 소장님과 몇몇도착.
일찍 네명이 먼저 도착해서,
숯불붙이고,
냠냠.
목살구이
고등어구이
소시지
고구마
된장찌개
등등
소주
맥주
막걸리
등등
속속 도착하셨다.
장봐서, 가기만 하면,
참가자님들이 음식장만하시고,
이 쉐프가 고기 굽고, 썰구,
"건배"
이야기 신난다. 밤새 즐겁다.
안주도 끊임없네.
7명의 밤.
아침은 산으로, 잠으로 ,
이것이 진정한 휴캠프이다... 마음대로.~~~~~
시장에서 장을보고,
이마트에서,,, 숯과 소시지 등등을 산다.
네비게이션을 찍는다.
가리산자연휴양림 밤나무동
가리산 입구,, 도착
최소장님이 야채다듬기.
이소장님이 숯불붙이기
오늘의 우리집.
밤나무 동.
맛나게 식사 준비 완료.
먼저 도착한 4명..
건배.
오 ~
고기맛 ,, 쭉인다.
ㅋㅋㅋ
숯 속에서, 고구마가 깔려있다.
먹어보자구요.
냠냠.
해가진다.
숲속이 좋다.
야채도 뜸뿍'
고구마가 익었다.
달콤.
버섯도 굽고,
한명 더 도착,,, 5명.
건배.
오 ,
나 포함, 6명.
점점 도착하신다. 참가자님들.
헉,,,
자연인들,
얼굴이,, 붉다.
알코올이 스며든다.
이 쉐프는,,
계속,
고기를 굽고, 자르고,
드뎌.
김소장님도착,,,
한소장님과 연소장님도,,, 도착,,
숲불에 훈제한,, 간고등어도 맛나다.
ㅋㅋ
깜빡,
고기 먹다가, 소시지 사온걸 잊었네.
늦으마게 소시지 굽는다.
익숙해진듯,
친해지는 밤.
친구가 되어간다.
장난치는 김소장님.
돌아가며, 자기소개와 즐거운 이야기들이,, 안주가 된다.
이제, 거의 먹고,
모두들, 배가 빵빵.
부엉이가 울어버릴듯한. 깊은 밤이다.
밤 12시.
밤나무 산장은 깊어만 간다.
일찍 들어가서, TV보시는 한명.
건너방에서, 한명,,, 주무시고,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하신단다.
2차, 안주는
실내로 옮겨서,,, 곱창볶음.
아침식사는,,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넣어서,
2명은 가리산 정상에 오른다고 가시고,
남은 4명은,,, 냠냠,
아침식사로,,
식사후, 산책.
하늘도 맑다.
이곳엔, 미세먼지가 없다.
새싹 초록색은 5월에만 볼수있다.
너무 이쁘다.
맘이 편해진다.
눈에도 좋겠지~!!!
우리 밤나무 동에서, 더 오르면, 다른 짐들이 있다.
멋지다.
봄 산장.풍경.
아침. 디저트로,,, 포도와 참외.
한 부장님이 과일 담당.
ㅋㅋ
아침 이야기로,,,,
편안한 시간.
정상에 오른 2명은 하산.
된장찌개와 밥을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
3시간 30분만에,,, 등하산 완벽독파 ~
안뇽.
우리집.
다음에 또 만나자.
열쇠반남하러 갔더니,
관리동앞에 있는 산수국.
이것은 무슨꽃일까?
관리동 앞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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