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캠프 17차
3차
별빛쏘다.
북극성, 북두칠성을 양평하늘에 담았어요.
불 다ㅡ
끄고,
달빛에 친구삼아,
오늘 멤버 뭉쳤습니다.
돗자리 깔고, 눕는사람.
의자 두개에 다리펴는 사람.
자신들의 가장 편안한 자세로~~~
늘어가는 별을 헤다.
깜깜한 여름밤. 별빛 세며, 이야기 나눕니다.
ㅡ 양평, "이레산장" 에서 ㅡ
2015.06.27 토요일, 밤 10시~~~
'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 > MF 休 캠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캠프 17차》 싱그런 아침, 백련이 꽃잎을 펴고, 새소리와 햇살은 하루를 시작한다. (0) | 2015.06.28 |
---|---|
《휴캠프 17차》 4차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 서로 말을 않는다. ㅡ 양평, "이레산장"에서 ㅡ (0) | 2015.06.28 |
《휴캠프17차》 이레산장, 2차로 바베큐파티에 전복과 새우. (0) | 2015.06.28 |
《휴캠프 17차》 ㅣ차로 별거 다 넣은 토종백숙, 이레산장 (0) | 2015.06.28 |
MF休(Making Friends,쉼) 휴캠프 17차 모집 - 양평 심마니 집에서의 하룻밤. (0) | 201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