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프랜즈"
고성 청간정해수욕장
숼부르펜션에서ㅡ
동경에서 자전거 여행하며,
같이 지내던, 16년전 대학 동문 친구들.
한국와서,
처음으로 넷이 모였다.
먼저.
도착한 셋은 스노쿨링했단다.
지금은 저녁식사꺼리 사러
속초시내 마트에 왔다.
동경에서 마트같이 다니고,
즐겁게 만들어 먹던 옛추억이 생각난다.
오늘 행복여행이닷.
2015.07.11 저녁.
하늘, 바다 이뻐서 쉬지않고 달려갔더니,
흐리고, 안개끼었다. ㅋㅋ
다시 모아서, 떠나볼까?
숯불에 이것저것 구워먹으며,
긴 시간 많은 이야기들을 나눈다.
변덕스런 날씨에 인생을 읇는다.
어제, 오늘 즐거웠다.
밤새 빗소리에 5명은 졸린눈으로 아쉬워한다.
2015.07.11 ~ 07.12.
아침,
너구리에 밥말아서 ㅋㅋ
각자의 생활터로 ~
태풍이 오나보다.
내리는 비에 차 막히니,
10년만에 대관령 옛길을 넘어서
국도로 지방도로
그렇게 집으로 ~~~
이틀,
"동해와 친구들"이 나의 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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