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친수공원.
퇴근후
달려와서,
앉았다.
바닥에 털썩.~
자연과 마주 앉았다.
금새,
어두워지고,
태양빛은 넘어가고,
조명이 밤을 빛낸다.
저,
서해대교 불빛이 줄을 잇고,
멀리 공연장에선 음악소리 들리고,
조개구이집, 횟집에선 ~
식사하고 가라고 유혹하네.
지금은
자연이 좋다.
바다가 좋다.
석양이 좋다.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또,
그자리를 찾았다.
해가 넘어가고 있다.
환상이다.
나도, 하루를 열심히 살다가,
마음을 마무리하러 갔는데,
저 해도,
나처럼,
쉬러 가는 구나 ~!
오늘의 여행 종합편,,, 삽교호 관광지,,, 저녁노을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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