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거실에 누웠다.
베란다 식물과 이야기도 하고,
노트북 켜고,
딸 전화기다린다.
오전에도 통복천 걷고,
스카이프로 화상통화한다.
일주일동안 간절한 시간.
오후에도 통복천 걷는다.
들꽃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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