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길.
"솔향의 도시 강릉" 인정한다.
화장실 들르려고,
들른 찻집. 화장실 충격ᆞ귀여운 즐거움.
"구름속의 산책"
010-8796-6769
강릉시 유죽길 157(유천동)
좋으네요. 아기자기ᆞ주인장이 직접 꾸미신곳.
커피만 팔아달라시네요.
독립영화관ᆞ노래방ᆞ숙소ᆞ저녁식사 무료.
좋다.
강추합니다.
나는 걷다가 들렀지만,
이곳을 찾아오시는분도 계시네요.
옆테이블 손님들.
오 ~
11코스, 산속에 있는 집.
까페
그네가,, 빛을 내고 있다.
입구.
주인장님의 작업도구가 많다.
주인장님은 설치미술가이신듯 ~
실내.
아직은 덥다.
바깥에 앉는다.
독립된 좌석들.
이것저것으로 꾸며놓은
재활용 화장실 같다.
ㅋㅋㅋ
나팔에,,, 서서, 쉬해보고 싶었다.
독립영화관,
노래방도 있어요.
오 ~
두릅내.... 운동장도 있네요.
커피 두잔 시키고,
주인장과 이야기 나눈다.
시슬리 작가의 원작을 하나 갖고 계시는 주인장.
헉, ~
눈팅만 한다.
사진 절대 촬영 불가.
누가 취재오셨는데,
옆에서 살짝,
오 ~
진품이 맞겠지?
가을같은 풍경 느낌.
시슬리 작품이다.
1884년작.
강릉 위촌천을 따라,,, 이쁜 산책길에 있는 "구름속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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