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시나브로 김성곤대표님과 저녁식사, "가장맛있는족발" 수서역점에서 ㅡ

가빈 쌤 2015. 10. 23. 20:59

시나브로 김성곤 대표님께

ㅋㅋ 매운족발 얻어먹었다.

약속을 지켜주시네.

멋진분이시다.

 

사당역 사무실에서 미팅후,

수서역 "가장맛있는족발"집에서

 

반반

시켜서, 헐헐 ~~~ 맛있게 맵다.

 

뒷발로 매운양념족발을 만드신다고 하신다.

앞발은 맛있지만,

양념하다가 부서진다며,

뒷발에 양념이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주먹밥도

직접 뭉쳐서 ㅡ

맛은 꿀맛.

 

 

차현정쌤이 맛난 아이스크림까지 쏜다.

오늘.

풀코스로 먹고,

8시40분버스로 귀가한다.

 

행복한밤 되세요.

모두 즐거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명함을 챙긴다.

ㅋㅋㅋ

맛날듯 ~

한분 덜 오셨으니, 찍어서 보내주고, 찾아오라구 ~~

 

 

메뉴를 훑어 본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상.

 

 

매운족발은 뒷발을 사용한다고 하신다. 양념버무려야 해서

 

 

주먹밥을 시키니까.

요렇게 나온다.

 

젓가락 누가 먼저갔을까요?

 

옆에 앉은 이사님이,,, 비닐장갑끼고, 비빈다.

 

맛있게 빚는다.

 

요따맣게,,

다섯 덩어리.

 

요,,, 큰 족발 뼈다귀 누가 뜯고 있을까요?

 

막국수 나왔어요.

요것도 장갑주네요.

 

늦게 온 이쁜언니가,

장갑 끼더니, 마구 비벼줍니다.

 

오 ~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은,,, 나보다 어린 이사님이 쏘셨답니다.

잘먹었습니다.

모두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