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 마자 ㅡ
눈에 띈 해바라기.
저번주에 받은 선물.
매일 물을 갈아줘도 시드는건ㅡ
동물(사람)이나 식물이나 똑같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꽃병에서
시들은 부재는 버리고,
해바라기는 흰수반(샐러드접시)에 띄우고,
노란소국은 흰컵에 꽂았다.
ㅎ.ㅎ
거실분위기.
짧은시간에 바뀌었다.
오~~~!!!
너.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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