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변화를 준 해바라기, 수반위에 꽃병속에, 노란 썬플라워 꽃

가빈 쌤 2015. 11. 18. 22:52

 

 

퇴근하자 마자 ㅡ

눈에 띈 해바라기.

저번주에 받은 선물.

 

매일 물을 갈아줘도 시드는건ㅡ

동물(사람)이나 식물이나 똑같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꽃병에서

 

시들은 부재는 버리고,

해바라기는 흰수반(샐러드접시)에 띄우고,

노란소국은 흰컵에 꽂았다.

 

ㅎ.ㅎ

 

거실분위기.

짧은시간에 바뀌었다.

 

오~~~!!!

너.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