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배추된장국
어제,
울 사무실 들러주신 #더페인트 은자언니가 주시고 간 배추.
오늘 점심밥상에 올렸어요.
배추 + 새우어묵 + 굵은멸치 + 대파 + 된장
한꺼번에 넣고, 물 넣어서 뚜껑덮고,
끓입니다.
시원한국물맛 끝내줍니다.
쫄깃한어묵맛도 좋구요.
밥한그릇 ㅡ뚝딱 ~~~!!!
요리사 수준은 절대아닙니다.
스피드한 간단요리입니다.
살아야하기에 해먹던 우리네 간편식.
일하면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조리가능이요.
요리사들은 멸치국물내고 무우국물내고,
등등
저는 요리로 돈버는 사람은 아닙니다.
요리를 재료를 더하고,
요리의 방법을 쪼개는것 조차도
시간나누기이며, 제게는 욕심입니다.
저는 비우기를 합니다.
반찬만들기 방법도 간단히 간단히 단순히 단순히
세상이 좀더 단순해졌음 좋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세상
먹는것에조차 욕심을 비우니,
맘도 몸도 가벼워집니다.
2015.11.19. 목요일. 《가빈정현의 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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