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가빈의 여행》"궁평항"의 평화. 풍경을 느낀다. 안정된 수평선을 즐긴다.

가빈 쌤 2015. 11. 22. 19:26

 

 

"궁평항"의 평화.

마음은 일하겠다고 달려나왔건만,

 

혼자서,

풍경을 느낀다.

안정된 수평선을 즐긴다.

 

한가로운 배들의 휴식을 한참 보고 섰다.

 

나의,

오늘의 마음을 오늘의 하늘색이 담고 있다.

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