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첫눈오는 11월》평택, 눈치우는 아침, 애마를 벗기다. ㅋㅋ

가빈 쌤 2015. 11. 26. 10:19

 

 

 

 

아침부터 ㅡ

빡센 운동한다.

 

헉헉 팔이 아프고, 다리가 시리다.

춥다.

 

차 위에 쌓인 눈 치운다.

빨간머플러하고,

운동화신고 나왔는데,

 

허걱~~~!!!

이 눈 안치우면,

아파트 빌딩 그늘속에서

얼어버리면

몇일 가는데 ~~~

 

경비실에ㅅㅓ 빗자루 빌려서ㅡ

헉헉ㅡ

 

 

얼굴벗기고,

ㅋㅋ 머리만 약간 남겼다.

 

으으

ㅡㅡㅡ 이건 완젼 빡센 겨울운동이다.

 

눈 치우기.

 

#첫눈

#평택의오늘

#지금

#눈치우기

 

 

경비실옆에 나의 애마ㅡ

저 많은 눈을 거의 치웠다. ㅋㅋ 벗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