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형.
만나서 점심밥 먹었다.
ㅋㅋ
안산에 살아서 안씨인가~~!!!
오래된 친구같은 창훈이형.
양재동 살면서,
나는 건축 인.
그는 조경 인.
ㅋㅋ
회사일로 가끔 뭉쳐서,
술 마시던 시절 생각나네~!
일요일이라
시간낼 수 있는 그는,
일 밖에 모르는 친구같은 엉아.
그는 이런곳에서 밥 시키는거 잘 모른단다.
나보고,
알아서 시키란다.
또,
그는 sns 아직 몰라서,
다행인가?
답답인가?
#쉐프스라운지
안산 젊은 맛집
젊은 쉐프 친구들이 모여 일하는 듯 하다.
젊은 기운이 느껴진다.
가격이 착하진 않다.
샐러드, 커피 까지 계산되어져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늦은 점심
사람들이 있다.
안산 고잔동 상가길에 주차타워여서일까?
넓은 곳이네.
쉐프들이 다 모인듯 ~
무 얼먹을까?
메뉴판을 뒤적뒤적
주방엔,
젊은 요리사들이 ~~~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필라프
안에서 밖을 본 풍경.
겨울엔, 춥다.
공간을 넓혀서, 좋긴하지만,
창에서 찬바람이 슝슝~~~
명함 챙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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