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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휴 9차》평택들 ㅣ길. 창내리 당거리 안성천길을 걸으며, 바람을 맞다.ㅋㅋ

가빈 쌤 2016. 1. 10. 23:33

 

 

 

《걷기휴 9차》평택들 ㅣ길. 창내리 당거리 안성천길을 걸으며, 바람을 맞다.ㅋㅋ

 

세사람.

같이 걷기 시작했다.

창내리 "샤론꽃농장"에 차를 세우고,

안성천길을 가기위해,

길게 자라 마른 풀길을 따라ㅡ

 

오전엔

뜨거운해가 없어서 좋았다.

약간의 바람이 불어서 좋았다.

 

5km를 걷고,

"강변매운탕"에서 어죽 한그릇씩.

그리고,

당거리와 길음리 마을길을 따라,

더 걸었다.

 

창내리 "묵밥집"에서 감자전에 동동주로 마무리 했다.

아름다운 대자연은 늘 인간을 숙연하게 한다.

안성천을 비치는 뜨거운 태양.

오후엔 햇빛이 봄날같으네.

 

 

2016.01.10.일요일 오전10시.~ 오후 4시.

사진ᆞ글 : 010-6248-6222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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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두껍게 입어서,

돼지 같으네. 내모습. 완젼 아줌마네.딱이네. ㅋㅋ

 

 

 

창내리 사론꽃농장 - 평택타워 5km

평택타워 - 강변매운탕 - 당거리 마을길 - 길음리 입구 - 강변매운탕   약 2km

 

 

 

셋,

길을 걷다.

 

인사를 나누고,

각자 자연을 즐긴다.

 

 

 

하늘이 흐리다.

바람이 앞에서, 얼굴로 살살 불어온다.

 

 

 

깊은 가을 분위기이다.

저 멀리,

안성천 건너,,, 팽성이 보인다.

 

 

 

한폭의 풍경화다.

 

평택시청에서, 그 긴 길에

갓을 심어놓았다.

 

해가 구름을 뚫었다.

 

 

 

 

평택타워가 가까워져 가고있다.

 

 

낚시터에 사람들이 많다.

아니, ~~!!!

ㅋㅋ

차가 많다.

 

 

 

어죽으로 점심.

 

 

다시, 당거리 마을길로 걸어들어가다.

 

창내리에 도착,,,

술 한잔 마시고 마무리 하러 간다.

 

 

 

감자전에 동동주.

 

 

평택들은 평화롭다.

오후엔 햇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