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페북은 음력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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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차장 생일이 페이스북에 뜨고,
사실은 음력이라 두 달후인데,
옆사무실 이쁜 언니 둘.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초 켜서 건너오고,
오~~~
감동이다.
나는
축하한다는 인사말 로만,
퉁치려하다가ㅡ
ㅋㅋ
케익을 컵에 담은 한조각 얻어먹는다.
오후 간식으로 ~~
이쁜 언니들에게 감동먹은 나.
작은 정성이 사람을 완성시킨다.
이것이 우리가 공감하는 4세대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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