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나도 감정노동자다. 휴~!!!! 나도 마음을 다쳤다.

가빈 쌤 2016. 12. 14. 16:19

내부고객을 잘 대해야하지 않을까?

 

영업사원들의 이야기 쫌 들어주면,

귓구녕이 막히나~!!??????

 

내가 몰랐다는건,

자기가 덜 홍보한거 아닌가?

충분히 홍보했는데,

나만 몰랐다고,

소리지를 일인가~~!!???

 

자신이 덜 알린건 아닐까?

나도

옆 국장님들께 안물어봤으니,

잘못했겠지만,

 

공지사항 바빠서,

건너뛸수도 있을 듯 한거.이해 안되남?

 

빠졌을수도ㅡ

잊었을수도ㅡ

있지않은가~~~!!???

 

왜,

본사직원은 현장 사람들의 얘기를 안 들으려하는가~!!!??

 

"제 얘기 좀 들으려고, 전화받으신거 아닌가요?"

"아닌데요.~~~~~~~~!!!!!"

 

한참을 있다가,

"제가 전화, 잘못했군요. 죄송합니다. 끊겠습니다."

 

눈물이 난다.

 

고객얘기는 열라 세심하게 들을 꺼면서, 나쁜놈.

고객상대도 안 해본 놈. 나쁜놈.

 

#박정현국장 #박정현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