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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정현> "구스다운" 의류 빨래하는 법. 뭉치는 털을 분산시키는 법. 거위깃털점퍼 세탁

가빈 쌤 2017. 4. 27. 06:35




나도, 모르겠다.

우선,


3년전에도 핑크 점퍼 사서,

팔아서,

두드렸느데,

이번에도, 그렇게 해보자.


할인 할때 샀는데,

구매금액보다,

세탁소에 맡기는 드라이크리닝 비용이 더 비싼듯 해서, ~



우선,

중성세제에 물빨래.

기본이니까.


세탁기에 돌린다.


말리는게 ,, 중요.


저는, 그늘에서, 집안 거실  빨래건조대. 에 널어서 ~





난리 났다.

지들끼리 뭉쳤다.


그래서,

칸칸이 구분되어 있어서,

,,,

자기 칸에서만 놀겠지 ~!





건조를 하니까. 그래서, 조금 부풀었구나~!

동네

이웃 주부들에게 의견구하니까.

두드리라고 하신다.


나는 TV보면서,

살살 ,,, 공기를 주입하든,,, 공간을 들어주고,

살살 밀어주고, 두드리고,


그랬더니, ~


금새,

그 칸칸이 자기 공간으로 널리 펴지네.




부풀어오른다.

물에 젖어서,

지들끼리 붙어 있던 털이 ,,,이제,,, 자유롭게 그 공간을 날은다.




오른팔 비교


살살 두드리기 전과 두드린 후,

이제 완성,

내년에 꺼내야지. ~~! 1


겨울옷아,

잘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