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장미 이쁘다. 보면 볼수록 주황색에 끌린다. 매혹적이다. 왜 난 식물을 좋아할까? 동물보다, 꽃이 좋을까? 연두 새잎에 가슴 뛸까? 왜? 홈플러스 천안점 프로월드컵 매장에 있는 장미꽃 2013,05,29.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6.01
한련화가 매일 매일 더 많은 꽃을 피운다. 2013,05,11.토요일 안방베란다에 핀 한련화 한련화가 찐한주황꽃을 꽃피웠다. 오늘은 좋은일이 일어날 듯하다. ㅡ카친에게서 '남자와 여자'에 대해 퍼온 글ㅡ 여자의몸만 원하는 남자는 삼류다. 여자의마음만 원하는 남자도 이류다. 여자의 몸과마음을 원하는 남자는 일류다. 여..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5.11
한련화가 꽃피워 웃고있다. 한련화가 꽃을 피웠다. 이쁘다. 둥근잎도 순하고 순하다. 주황꽃도 봄과 여름인 5월의 꽃이다. 옆에는 동전만한 둥근잎을 가지고, 있는 워터코인도 귀엽다. 난 옆에 기생하는 녀석도 있다. 일요일. 실컷자다가 느즈막이 일어나 윗층아랫층 식물들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또 누웠다.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5.05
한련화 잎 한련화 잎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참 이쁘다. 연잎인듯 ㅡ 작고 앙증맞다. 순하디 순한것 같지만, 매력적인 유혹의 주황꽃을 피우겠지~! 나를 꼬시려구~! 한련화 12포트 8,000원에 구입해서 심었다. 일요일 오전이라, 화분정리를 한다. 새순돋는 녀석은 물주고, 잡초뽑아주고, 빈화분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4.28
호접란과 가랑코에 가랑코에가 ㅣ월인가? 12월에 우리집에 선물 왔었구. 호접란은 5000원에 2포트 부산에서 2월에 사온건데ㅡ 아직도 두녀석 모두 튼실하다. 참 이쁘다.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4.27
창내리 샤론꽃농장에 다녀왔다. 창내리에 있는 샤론농장에 가끔 들른다. 꽃이 보고 싶고, 마음이 울적하면, 자주 간다. 봄꽃을 보니,,, 기분이 확 ~~~ 달라진다. 벌써, 봄이다. 좋다. 이곳에 오면, 내 것은 아니지만, 편안하다. 2013.03.21. 목요일. 빈 화분을 들고가서,,, 문라이트,,,, 25,000원짜리 하나 심어서,,,, 우리 직원에게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3.22
큰 다육이 염좌가 꽃을 피웠다. 염좌. 다육이 식물이다. 우리집에서는 아무리 키워도 꽃이 안피던데, 창내리 샤론꽃집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녀석이 꽃을 피웠다. 큰나무가 작은 눈꽃송이같은 흰꽃을 품고있으니 귀엽고, 사랑스럽다. 남자같은 염좌녀석이 귀여운아이들을 안고 있는듯 하다. 평택 오성면 창내리 샤론꽃..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3.02
넝쿨식물 분양합니다. 이쁘죠? 이녀석도 많이 늘어지네요. 이름은 몰라요. 분양할까 합니다. 그냥 흙속에 살짝 묻어놓으면, 늘어집니다. 기는줄기니까ㅡ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납니다. 아주 이뻐요. 사무실에도 집에도 풍성하답니다. 댓글에 주소남겨주세요. 봄맞이로 빈화분 있으시면 심어보세요. 추우..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3.02
호접란, 사랑한만큼 표현한다. 호접란.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에서 구입해온 호접란이 거실의 창앞에서 아침 햇살을 받는다. 흰색이 이쁘다. 노란,주황 가랑코에랑 같이 쟁반에 4포트 ᆞ참 이쁘다. 식물은 인간처럼 간사하지도 않고, 배신하지도 않는다. 내가 정성을 쏟은 만큼자라고, 내가 사랑한 만큼 꽃과 열매..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3.02
아디안텀과 공기청정기 아디안텀. 가끔 들르는 창내리에 있는 샤론꽃집에서 4포트 사서, 우리집에서 놀고있는 바구니에 담았다. 이녀석은 물을 완죤 좋아하니까, 호일을 바닥에 깔고 넣어놨다. 공기중의 수분상태파악이 빠르다. 건조하면 금새 말라버린다. 거실에 있는 코웨이 청정기와 세트가 된다면,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