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스파트필름 꽃 스파트필름이 꽃을 피웠다. 카라꽃을 닮기도 했다. 흰색이다. 구피어항에서 꽉찼던, 스피트필름을 분양해 주고, 몇개만 남겼는데, 그 녀석이 꽃을 피웠다. 햇빛이 잘 드는 거실에서 아침기운을 받는다.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21
단아한 호접란 꽃 한송이 참 단아한것이 이쁩니다. 오래갑니다. 부산에서 내 차에 실려온 호접란 꽃이 하나 부러졌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쓰레기통에 쳐박기 싫어서 투명찻잔에 담았습니다. 오래오래 고운꽃을 보고싶어서ㅡ 2013,02,20.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20
우리집 난이 꽃을 보인다. 우리집 안방 베란다에 있는 동양란이 연두빛 향을 뿜어내려한다. 참 이쁘다. 자연의 색, 식물의 색이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19
통통 다육이 오팔리나 통통 다육이가 갖고싶다는 천안친구에게ㅡ 선물하기 위해, 구입해서, 내가 갖고 있는 화분에 옮겼다. '오팔리나'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 그 친구의 사무실인데, 어찌나 바쁜지 배달도 해줘야할것 같다. 좋은친구라서, 선물을 준다는게 너무 좋다. 2013,02,14, 목요일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14
물속에서 사는 초록이들 산세베리아도 물속에서 잘 살고 있다. 뿌리가 깊지않아서 얕은 화분에 심어도 좋은데, 키가 쑥쑥 커서 화분인 옷이랑 안 어울릴까봐 긴 화분에 주로들 심는데, 의외로 물속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잘 살고 있다. 대나무, 산세베리아, 스파트필름, 스킨답서스 등 물 속에 넣고, 이 주..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12
보일듯말듯 난꽃이 피었다. 눈부신아침에 발견한 난꽃 꽃대 두개가 봉오리를 맺었다. 이쁘다. 있는듯 없는듯ㅡ 보일듯 말듯ㅡ 손빨래하다가, 안방베란다 앞에 숨어있던 요 녀석을 발견한 오늘 하루 기분은 무척이나 가볍다. 나도 보일듯 보이지 않게 성공할것이다. 힘차게 2013년을 살자. 2013,02,11. 월요일.아..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11
뿌리엉킨 스파트필름 정리하기 우리집에 온지 오래된 녀석들 뿌리가 서로 엉키고 엉겼다. 어항화분이 꽉차서 오늘 엉긴뿌리 걷어내고, 정리했다. 두 어항꺼ㅡ 뿌리채 들어서ㅡ 자르고자른다. 넘 뿌리가 많이 엉겨서ㅡ 구피가 사라졌다. 남은구피를 옮기고, 단촐하게 시작하자. 가볍게, 맘도 몸도ㅡ 구피도 스피..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2.02
알로카시아 꽃 극락조는 사진 못찍게해서 못찍었네. 위꽃은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꽃은 처음이다. 극락조는 나도 키워봤고, 다른종으로 지금도 키우고 있고, 꽃꽂이용으로 써 봤기도 했지만, 알로카시아꽃은 처음 본 것이다.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1.31
파피오페디룸을 엄마에게 소장 시켰다. 파피오페디룸. 소장가치가 있는 양란이라고 양재꽃시장에서 사왔다. 비싼 녀석을 졸라서 깍아서 구입했다. 동해 친정엄마에게 선물한다. 꽃집아저씨가 어떤분께 선물하는지 모르지만 선물하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라고, 팔기 아쉬운 맘으로 내놓으셨다. 2013,01,26 토요일.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