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648

2010년 2월11일 목요일 평택에 눈왔다. ~

아침6시30분, 남편은 새치 반토막 굽고, 된장국에 아침상을 차려 출근을 시키고 , 어제 준비해놓은 싱크대위의 당근, 어묵, 맛살, 피망, 양파 등, 채 썰어, 볶고, 당면 삶아서, 잡채를 만들고, 또,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계를 보며, 딸을 깨우고, 커튼을열어 져치는데 ~ 윽~ 이런 !!!! 눈이 넘 이쁘다. 바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