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레고에 빠졌어용. 딸이 어느새 자라서, 레고에 빠졌습니다. 8살, ~~~ 귀엽더라구요. ㅋㅋ 받아쓰기, 매주 보는 시험에 100점 맞은 것 뿐인데. 아빠를 꼬셔서, 열라 비싼 레고를 사고, 그것을 맞추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늘 3일째 맞추고 있는데, 하루 이틀 풍경 찍어봤어요. 학교갔다가, 학원 다 다녀와서, 레고 맞추다..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3.13
죽을뻔 했었다. 스카장에서, ~ 진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패트롤카가 와서, 나 좀 데려갔음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었다. 오늘 12시에 도착한 스키장, 현대성우리조트, 이제 폐장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국민카드, 현대카드, 외환카드면, 40%의 할인을 받을 수있고, 너무, 토요일동안 법무공부를 한답시고, 빡세게 공부한 탓에, 딸과 ..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3.08
넘 이쁘죠? 봄에 피는 철쭉 요즘, 농업기술센타에 수업을 갑니다. 2월엔 빡세게 다녔습니다. 월,수, 금 수업을 하러 오후에 갑니다. 그런데. 입구에, 넘 이쁜 봄소식을 전하는 핑크색 철쭉이 늘, 웃으며, 저를 기다립니다. 그 꽃을 보고, 힘을 얻어서, 3층 교실까지 달려가나 봅니다. ^*^ 여러분들도 보고 봄 기운 내시라고, 보여드립..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2.26
게으름 요즘, 점점 게을러 지는 느낌이다. 왜냐? 3일전, 남편이 술에 취해 들어와, 찬물을 먹으려고, 주방 정수기에 갔다가, 설겆이가 쌓여 있는걸 보더니, "야, 너, 설겆이 쌓인거 처음본다. 너 요즘 왜 그러냐? 안 그러더니, 빨랑 치워라." 평소에 잔소리 않던 남편이 ~~~ 그렇다. 난,,, 설겆이 그릇이 물에 담겨 ..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2.19
2010년 2월11일 목요일 평택에 눈왔다. ~ 아침6시30분, 남편은 새치 반토막 굽고, 된장국에 아침상을 차려 출근을 시키고 , 어제 준비해놓은 싱크대위의 당근, 어묵, 맛살, 피망, 양파 등, 채 썰어, 볶고, 당면 삶아서, 잡채를 만들고, 또,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계를 보며, 딸을 깨우고, 커튼을열어 져치는데 ~ 윽~ 이런 !!!! 눈이 넘 이쁘다. 바깥세..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2.11
나를 채우기 위한 노력 학원에 다니면서, 길을 가다가, ~ 벽에 붙은 좋은 문구는 죄다. 핸폰으로 찍었다. 그리고, 가끔 읽어본다. 나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는다. 세상에 거저되는 것은 없다. 2010.02.03. 가빈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2.03
우리가족 - 스키장 다녀오다. 우리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은 겨울 스키다. 물론, 아이가 어릴때는 나는 곤돌라 타고, 정상에서 차를 마시거나, 또는 아이랑, 아래 본관건물에서, 머물렀었는데. ~ 이제 어느덧, 딸이 스키를 탄지도, 2-3년이 되어 가나 보다. 남편이 매일 겨울시즌이면, 연습에 연습을 하고, 스키강사자격증을 취득..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1.12
유현이는 파마 中 ~ 딸이 이제 소녀가 되어가나보다. 어린이에서, 여자아이로, ~~~ 변신 ??? 왜냐? 겨울방학을 하고, 나와 오전을 같이 보내는 딸이, 거울을 거실에 아예 갖다 놓고, 빗과, 머리띠, 미리핀. ~~~ 이런 ~ 머리빗고, 이쪽으로 묶어보고, 또, 양쪽으로 묶어보다가, 머리띠를 이것저것 바꿔도 보고, ㅋㅋㅋ 이제 다 큰 ..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1.10
1월 새해부터, 흰눈이 ~ 서평택(포승) 여기는,,, 아직도 눈이 옵니다. 오늘은, 1월 6일, 월요일인 4일엔, 전국적으로 내리더니, 지금은, 서해안지역만 내리나 봅니다. 평택에서, 출근할때는 안 내렸는데. 같은 평택시이지만, 지역이 엄청 다릅니다. 집에서, 25km를 출근하니까요. 우리나라가, 크긴 큰가봅니다. 아닌가 ~~!!! 평택시..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1.06
1월1일, 스키장다녀오다. 2010년 1월 1일. ㅋㅋㅋ 우리가족은, 하루종일 뒹굴다. 오후늦게 출발해서, 야간스키를 탔어요. 사람이 꽤 많아서, 비싼 리프트에도 1시간에 정상까지 2번밖에 못 올라갔어요. 보드타던 아저씨 한테 꽝 부딪히고,,, 스키벗겨지고, 왕창 넘어진 딸도, 계속 타자고 하니. 이젠,, 딸도, 스키를 좋아하게 되었나.. 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