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날, 방콕중이랍니다. 안방침대에 누워 방콕한다. 날씨 무쟈게 더운 주말. 이것도 최고의 피서인듯 하다. 계곡에서 물소리 들으며, 발 담그고, 수박에 맥주도 마시고 싶지만, 것도 다 돈이고, 사치인듯ㅡ 그냥 집이 최고다. 밖 풍경보면서, 선풍기 바람이 제일 좋다. 2012,07,21.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7.21
밤시간 딸과 함께하는 정원데이트. 늦은밤 딸과 비오는날 밤. ㅣ층 벤치에 앉았다. 비소리 들으며, ᆞᆞᆞ 정원 불빛이 아름답다. 남편은 오늘 회식이란다. 친구같은 딸이 있어서 좋다. 우리집 ㅣ층은 피로티로 되어있어서ㅡ 눈이나 비가와도 넉넉히 좋은공간이다. 2012.07.10. 밤11;37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7.10
프라젠하우스 정원 우리 아파트에 정원이 생겼다. 몇달전, 입주한지 3년째. 하자보수하면서, 넓은 마당처럼 쓰이던 아이들 놀이터에 나무가 심어지고, 꽃이피고, 바람이 지나간다. 넓은 마당도 좋았다.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도 타고 뛰어놀고 줄넘기, 공차기하던 넓은곳. 지금도 좋다. 숨바꼭질하..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6.10
울 아파트 정원이 앞마당에 생기다. 울 아파트 마당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았는데, 이제 그때 그아이들도 크고,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정원이 꾸며젔다. 3월 공사를 해서 4월엔 벗꽃도 보고, 요즘은 분홍 연산홍도 볼수있다. 소나무긴 자라고, 아이들이 자라면, 이정원은 울 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공간이 되겠지~! 참 ..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5.13
뒷길의 봄 울 아파트 뒷길 재활용쓰레기 분류하고 오는데, 뒷길도 넘 이쁘다. 앞에만 봄이 아니라, 뒤에도 봄은 온다. 2012-05-06- 일요일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5.06
옥탑방 공사 전, 중, 후 옥탑방 뻐꾸기창 아래, 이사와서 가만히 보니까ㅡ 왼편과 오른편이 치수차이가 눈에 확 띈다. 그래서 하자보수 신청했는데, 역시, 울 아파트 건설회사는 멋지네. 하루만에 뚝딱ㅡ 오전에 ᆞ뜯고 덧대고 간격맞추고, 수평레벨 정확히ㅡ 오후 늦게 저녁에 오셔서 도배로 깔끔 마무..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4.27
카네이션 만들기 딸과 나는 아파트 문화센타에서 하는 (물론, 도서관을 이용) 카네이션 볼펜을 만들었다. 재료비 ㅣ개당6,000원 2개 만들었다. 엄마, 아빠 준다더니, 하나 더만들어서 자기 가질껄 그랬다고 아쉬워한다. 평택 비전2동 프라젠하우스 2012년4월24일ᆞ화요일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4.25
평택, 봄눈이 내렸네요. 3월 24일인데~ 2011년 3월 24일. 춘분이 몇일전이었는데.. 21일... 이렇게 눈이 쏟아지다니 ~~~ 운전하는 앞이 안 보이고, 차량 와이퍼는 쉴새없이 움직여야 한다. 비가 먼저온 덕분에 녹으면서, 쌓이지 않나 싶더니 ~~~ 밤엔, 하얗게 온통하얗게 쌓였다. 아름다운 봄이다. 겨울이 있는 봄인가 ??? 멋진 하루를 사셨나요?,,, ..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1.03.25
눈오는 우리동네 풍경 집안 거실에서, 나가기 싫다. 그러나, 출근은 해야 하고, 아침일찍 전화벨이 울린다. 친정에서, 전화가 왔다. 엄마가,,,, 혹시 눈 오냐고? 중부지방에 눈이 온다고,,, 뉴스에서 나온다고, ~ 엥 ? 설마,,, 전화기를 귀에 대고, 통화를 하면서, 커텐을 열어 졌혔다. 아침 8시가 되기전ㅇ다. 오 ~ 멋지다. ~ 오늘,,..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0.12.17